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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014 제35회 서울연극제_죽음의 집2
공연일자2014.04.30 ~ 2014.05.04
공연시간평일 20:00 / 토 15:00, 18:00 / 일 15:00
공연장소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단체명극단 백수광부
연출자이성열
입장료전석 20,000원
관람등급만 13세 이상
관람시간 총 90분
문의전화02-889-3561,2
공연시작 후 입장이 불가합니다
[작품소개(줄거리)]
 
 
의사는 비가 쏟아지는 늦은 밤에 집으로 찾아온 벙어리 여자에게 이끌려 산골마을로 왕진을 간다. 도착해 보니 그 곳엔 화전민이었던 이상한 가족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노파의 죽은 남편과 각별한 사이라는 사내는 자신이 힘들게 살아왔던 시절의 이야기만 늘어 놓으며 의사를 당혹케 하고, 노파는 환자인 아들을 의사에게 보여주기 위에 깨끗이 몸을 씻기려다 손을 다쳐서 나온다. 하지만 환자는 도무지 보여주지 않고 가족은 알 수 없는 기대와 의심의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오빠의 방에 들어가 있던 딸이 또 다리를 다쳐 나오고 의사는 딸을 치료해주다가 경악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기획의도]
 
 
<죽음의 집2>는 故 윤영선 작가의 미발표 작품을 최치언 작가가 재창작했다. 
이 작품은 시종일관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미스터리한 극적 구조를 통해 환상적 리얼리즘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비 오는 어느 날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인에게 이끌려 낯선 집에 왕진을 가게 된 의사는 정작 환자는 보지도 못한 채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만 늘어 놓는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 악몽과도 같은 하루를 보낸다. 이 이야기는 마치 전설 속의 옛 이야기를 보여주듯 자연스럽게 우리의 정서를 이끌어내면서 한편으로는 카프카의 작품 ‘시골의사’의 한국적 변형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사회에 존재하는 지역, 경제적 지위 차이로 생겨나는 계층간의 갈등을 의사와 화전민이라는 등장인물을 빌어 보여준다. 단순히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것에서 나아가 구원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의사는 이해할 수 없는 가족과 그들의 세상 속에서 환자를 고치려고 하지만 예수처럼 자신의 몸을 희생해야만 치료가 가능한 상황으로 결국 치료를 포기하기에 이른다. 
윤리적 딜레마에 빠진 한 인간의 내면을 통해 현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과 예의에 대한 묵직한 물음을 던진다.
 
초연시 원작을 바탕으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냉소적인 위트를 더함으로 환상적인 리얼리즘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이끌어 내었다는 호평을 받았던 <죽음의 집2>를 2014년 서울연극제를 통해 초연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다시 선보인다.
 
 
[출연자 소개]
 
 
정은경(노파 역)
김학수(사내 역)
김현영(여자 역)
정훈(의사 역)
김원진(딸들1)
민해심(딸들2)
 
 
 
[스텝 소개]
 
 
원작│윤영선   재창작│최치언   연출│이성열    드라마투르그│김옥란   무대│윤시중   
조명│김창기   의상│ 박인선      음악│김동욱   
사진│이은경  조연출│이우천    기획홍보│코르코르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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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예매 30% (2013년 4월 18일까지 예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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